belelele
close
프로필 배경
프로필 로고

belelele

  • 분류 전체보기 (34)
    • 프로그래밍 (28)
    • 맛집 (6)
    [망원동] 겨울에 한 번은 먹어야 하는 망원동즉석우동전문돈까스 본점

    [망원동] 겨울에 한 번은 먹어야 하는 망원동즉석우동전문돈까스 본점

    가족끼리 망원시장 나들이를 갔다가 우동이 먹고 싶다는 어머니의 말에 찾아가게 된 맛집. 그렇게 알게 된 맛집이지만 겨울만 되면 한 번씩 생각이 나서 무조건! 겨울에 한 번씩은 먹으러 간다. 카카오맵에서 망원동만 검색해도 연관검색어로 나올 정도로 유명한 맛집이다. 유명한 만큼 웨이팅은 기본.. 언제 가든지 항상 웨이팅은 있다. 그렇지만 회전이 빨라 20~30분 웨이팅 하면 대부분 들어갈 수 있다. (웨이팅이 싫다면 포장도 가능하다) 메뉴는 딱 4개 있다. 우동 두 종류와 어묵, 돈까스. 가격은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비싼 편은 아니다. (그렇다고 양이 적지도 않다)우동은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 3단계로 맵기를 조절할 수 있는데 중간맛을 주로 먹지만 중간맛도 은근 맵다. 메뉴를 주문하고 앉아있으면 그다지 오..

    • format_list_bulleted 맛집
    • · 2024. 2. 2.
    • textsms
    [신도림] 족발 하나로 승부하는 신도림참족발

    [신도림] 족발 하나로 승부하는 신도림참족발

    친구의 회사 동료 소개로 알게 된 신도림 맛집 신도림참족발. 너무 맛있어서 벌써 10번은 간 것 같다. (1번 빼고는 웨이팅이 없던 적이 없다) 인기도 많고 주변에서 포장도 많이 해가는 집이라 대략 7시 전에는 가야지 먹을 수 있다. 7시에 가도 앞발은 품절이고 뒷발만 겨우 남아있기도 하고 7시 반에 가서 고기가 없어서 못 먹은 적도 여러 번 있을 정도.. 족발집이라 늘 그렇듯 주먹밥도 계란찜도 시키고 싶지만 없다. only 족발만 있다. 족발이 아닌 다른 음식해도 편육 정도..?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들이 많지는 않지만 모두 다 맛있다. 그중 따끈한 콩나물국이 아주 제대로다. 일반 족발도 아주 맛있고 불족도 맛있다. 하나만 먹을 수 없다. 일반 족발은 윤기있고 탱탱하고 아주 부드럽다. 입에 들어가자마자 ..

    • format_list_bulleted 맛집
    • · 2024. 1. 7.
    • textsms
    [여의도] 족발 + 칼국수, 용설왕족발

    [여의도] 족발 + 칼국수, 용설왕족발

    회사 팀원분들이 연말이라고 맛있는 점심 먹으러 여의도로 원정 가자고 꼬드겨서 가게 된 족칼집. 처음에는 족칼이라고 해서 칼국수 위에 족발이 얹어져서 나오는 이미지를 상상 했지만 막상 와보니 족발 따로 칼국수 따로 나오는 맛집이었다. 11시에 오픈이라 해서 부랴부랴 준비해서 11시쯤 도착했지만 남은 자리는 딱 한 테이블. 가게가 큰 편은 아니어서 한 6~7 테이블 정도 있었다. 우리 뒤로도 사람들이 엄청 많이 와서 웨이팅을 하더라. 점심에 가서 그런지 주문도 따로 받지 않고 인원수대로 바로 식사를 준비했다. 여쭤보니 점심에는 점심메뉴(족발 + 칼국수)만 팔고 저녁에는 점심메뉴를 제외한 다른 메뉴를 판다고 한다. 솔직히 족발과 칼국수라니 생소한 조합에 맛을 그렇게 기대하진 않았다. 그러나 족발의 비주얼을 보..

    • format_list_bulleted 맛집
    • · 2023. 12. 29.
    • textsms
    [까치산] 김종용 누룽지통닭

    [까치산] 김종용 누룽지통닭

    지나가다 맛집의 스멜이 느껴져 들어가게된 가게. 몰랐지만 체인점이었다. 그렇지만 체인점 느낌은 안나고 로컬 맛집 느낌이 뿜뿜이다. 메뉴는 매우 다양했지만 먹은 메뉴는 양념 + 파 추가 & 누룽지 파콘. 양념에 파 추가한 누룽지 통닭. 화로에 구워낸 맛있는 통닭에 달짝지근한 양념으로 조금 헤비할 수 있지만 파로 살짝의 느끼함을 잡아 아주 찰떡인 조합.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인지 자극적이지는 않지만 계속 젓가락이 간다. 누룽지 통닭에 가득한 콘치즈에 파의 조합. 파괴력이 있다. 맥주가 아주 절로 들어가는 조합이다. 누룽지 통닭은 통닭을 누룽지처럼 구웠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실제로 바닥에 누룽지가 들러붙어 있다. 이게 은근 매력 뽀인트. 그래서 가게에서 갓 나온 음식을 먹는걸 추천한다.

    • format_list_bulleted 맛집
    • · 2023. 12. 19.
    • textsms
    [까치산] 미소 정육 식당

    [까치산] 미소 정육 식당

    친구의 소개로 가게 된 미소 정육 식당.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었다고 하는데 의외로 매우 맛있게 먹었다. 메뉴는 다음과 같다. 우리는 2명이서 돼지 반마리를 주문했다가 의외로 너무 적어 보이는 양에 바로 한 마리로 변경했다. 한 마리는 양이 많고 반마리는 적고.. 마치 비빔면 같다. 한 봉과 두 봉사이 그 애매한 나의 양. 가격이 싼 편이라 고기는 그렇게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은근 때깔도 좋다. 된장찌개가 기본으로 나오고 함께 나오는 밑반찬들의 맛도 좋다. 무엇보다 고기가 맛있다. 매우 부드럽고 야들야들한게 너무 맛있게 먹었다. 냉면의 맛은 조금 심심한 느낌이었지만 고기가 맛있어서 용서가 된다.

    • format_list_bulleted 맛집
    • · 2023. 12. 16.
    • textsms
    [여의도] 더현대서울 번패티번 수제버거 (BUNPATTYBUN)

    [여의도] 더현대서울 번패티번 수제버거 (BUNPATTYBUN)

    더현대서울 5층에 위치한 수제버거 맛집 번패티번. 평일 점심시간에 가도 자리가 하나도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아쉽게도 원격 줄 서기가 불가능해서 눈치싸움을 겁나 해서 겨우겨우 자리를 잡아야 한다. 겨우겨우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고 먹었다. 주문한 것은 번패티번 버거, 칠리 치즈 프라이, 제로 콜라, 오레오쉐이크! 버거는 번을 당일에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번의 맛이 유독 좋았다. 이때까지 다양한 버거를 먹어봤지만 패티만큼 번의 맛이 잘 느껴지는 수제버거는 처음이다. 게다가 많은 야채와 맛있는 패티까지 전혀 헤비 하지 않고 아주 조화로워 맛있다. 칠리 치즈 프라이는 좀 짜서 손이 많이 가진 않았지만 그래도 매우 만족이다. 수제버거에 대한 이미지가 달라지는 맛집이다.

    • format_list_bulleted 맛집
    • · 2023. 12. 13.
    • textsms
    • navigate_before
    • 1
    • navigate_next
    공지사항
    전체 카테고리
    • 분류 전체보기 (34)
      • 프로그래밍 (28)
      • 맛집 (6)
    최근 글
    인기 글
    최근 댓글
    태그
    전체 방문자
    오늘
    어제
    전체
    Copyright © 쭈미로운 생활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JJuum

    티스토리툴바